안녕하세요.
해나에요.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?
지난 5월에 학교에 잠깐 갔을 때 그리운 얼굴들도 많이 보고 반가웠어요!
교수님과, 지애, 은혜언니, 지윤언니, 그리고 영은언니^^
못 본 분들은 너무 아쉬워요..
더운 여름이 시작됐네요.
이 곳 플로리다는 우기인지 비가 참 많이 오고 너무 습해요.
아파트 천장이 뚫릴 것 같은 느낌;
한국은 어떤가요?
요즘은 여기 방학이라서 띵까띵까 학생들도 없고 동네가 조용하고 좋아요.
조용한 학교타운이라서 밤 10시만 되면 온 동네가 조용해지는 그런 곳이에요.
참 미국적인 느낌은 많이 나는 시골의 한 마을 같아요.
며칠 전에는 천연 spring에 다녀왔는데, 호숫빛이 얼마나 이쁘던지! 반해버렸어요.
이 곳 플로리다는 볼거리가 자연밖에 없어서요, 자연이 최대의 관광지에요.
참, 올 8월에 올랜도에 오시는 분들 계신가요?
여기 게인스빌에서 올랜도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라서,
오시는 분들 계시면 제가 픽업도 가고 또 같이 관광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.
혹시 계시면 알려주세요.
이제 한국도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겠네요,
더운 여름 연구실에서 에프킬라 뿌려가며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.
베트남 쌀국수 시켜먹고 피자 시켜먹고 엄청 먹기도 했었는데ㅎ
참 지금 돌이켜보면 아련하고 또 그립고 좋은 기억들이에요.
방학 동안 몸과 마음 재충전하시고,
미국도 놀러오세요~~!
그럼 또 뵐게요.
모두 화이팅!
해나 드림